김재중, 동방신기·SS501 라이벌설에 '선긋기'…"허영생은 SM서 낙오" (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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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이 과거 라이벌로 언급된 SS501에 단호히 선을 그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는 '덕수는 계를 못 탄다는 말은 이제 없다│재친구 Ep.3 │#김재중 #문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문별은 "당시 (동방신기) 라이벌이 SS501이었다"고 했고 김재중은 손사래를 쳤다.
이에 김재중은 "SS501 훌륭했지만 우리 라이벌은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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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이 과거 라이벌로 언급된 SS501에 단호히 선을 그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는 '덕수는 계를 못 탄다는 말은 이제 없다│재친구 Ep.3 │#김재중 #문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재중은 동방신기 열혈 팬임을 고백한 마마무 멤버 문별의 등장에 반가워했다. 문별은 "당시 (동방신기) 라이벌이 SS501이었다"고 했고 김재중은 손사래를 쳤다.
문별은 과거 SS501 팬이었던 친구와 학창 시절 싸운 일화를 털어놓았다. 그는 "SS501 팬인 친구가 두 그룹이 라이벌이라면서 '동방신기가 SS501을 따라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아니다. 동방신기가 먼저 데뷔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중은 "SS501 훌륭했지만 우리 라이벌은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나는 그 멤버들과도 다 친했다. (허)영생이는 옛날에 SM에서 같이 연습생 생활도 했었다"며 "거기서 낙오돼서 DSP 미디어 간 애가 어떻게 라이벌이냐"라고 폭로했다.
이어 김재중은 허영생을 향한 도발적 눈빛과 함께 '영생아 보고 있니? 억울하면 나와'라는 자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우하머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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