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백화점 같은 신발 창고 "2200켤레 소장…현재는 처분"

명희숙 기자 2023. 8. 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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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남다른 신발 사랑을 자랑했다.

박해진은 예전부터 신발 수집가로 유명했다.

특히 그는 과거 신발 창고에 대해 "실제의 반의 반도 다 담기지 안았다. 신발은 2200켤레 정도 모았다. 그 뒤로를 세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박해진은 "지금은 2~300켤레 정도를 가지고 있다"며 "창고에 안 신는 새 신발이 있다. 신고 있는 건 신발장에 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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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박해진이 남다른 신발 사랑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박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해진은 예전부터 신발 수집가로 유명했다. 그는 과거 자신의 집에 백화점 못지 않았던 신발 창고 사진을 공개하며 "예전 집이다. 현재 집은 아니다. 지금은 다 소장하고 있지 않다. 다 처분했다"고 했다.

특히 그는 과거 신발 창고에 대해 "실제의 반의 반도 다 담기지 안았다. 신발은 2200켤레 정도 모았다. 그 뒤로를 세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박해진은 "지금은 2~300켤레 정도를 가지고 있다"며 "창고에 안 신는 새 신발이 있다. 신고 있는 건 신발장에 둔다"고 설명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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