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사고' NCT 태일, 허벅지 골절 활동 중단…"제발 조심해서 타길"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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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태일이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인해 허벅지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활동을 중단한다.
NCT는 오는 28일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의 발매를 앞두고 있었고, 이날 공식 계정을 통해 멤버별 티저 콘텐츠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는 등 컴백을 앞두고 예열 중이던 상황에서 뜻하지 않은 태일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은 물론 많은 누리꾼이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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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NCT 멤버 태일이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인해 허벅지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활동을 중단한다. 소식을 접한 이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든 사고 소식을 접한 이들이 오토바이 운전에 대한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15일 태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금일(15일) 새벽 태일이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즉시 병원으로 이동,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현재 태일은 수술을 앞두고 병원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이에 태일은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8월 26일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To The World'에는 참석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
1994년 생인 태일은 NCT의 메인 보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NCT는 오는 28일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의 발매를 앞두고 있었고, 이날 공식 계정을 통해 멤버별 티저 콘텐츠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는 등 컴백을 앞두고 예열 중이던 상황에서 뜻하지 않은 태일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은 물론 많은 누리꾼이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사고 위험이 높아 안전에 더욱 주의해야 할 오토바이 운전으로 인해 불미스러운 부상을 입은 것에 온라인 상에서는 "오토바이는 제발 조심해서 타길", "이 정도 부상을 입은 것만도 다행이다" 등 우려와 탄식이 이어지는 중이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태일이 회복에 집중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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