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尹 광복절 경축사 공감…신성장동력 창출 계획 환영"

박영국 2023. 8. 15.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8.15 광복절 경축사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날 논평을 내고 "독립운동 정신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 건설과 한강의 기적으로 이어져 글로벌 경제국가 도약의 토대가 되었다는 점에 공감한다"면서 "킬러규제 해소, 첨단 과학기술 투자, 융합형 인재 육성 등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이루겠다는 정부의 계획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대한상공회의소가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8.15 광복절 경축사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날 논평을 내고 “독립운동 정신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 건설과 한강의 기적으로 이어져 글로벌 경제국가 도약의 토대가 되었다는 점에 공감한다”면서 “킬러규제 해소, 첨단 과학기술 투자, 융합형 인재 육성 등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이루겠다는 정부의 계획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경제계도 적극적 투자,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더한 신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혁신과 경제발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한상의는 또 18일로 예정된 한미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한미일간 경제협력 확산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경제계도 민간 차원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