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키르기스스탄이 주문한 Zhongtong Bus 1차분 인도식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8. 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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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청, 중국 2023년 8월 15일 /AsiaNet=연합뉴스/ -- 키르기스스탄이 중국 버스 제조사인 Zhongtong Bus Holding Co., Ltd에 주문한 버스 1,000대 중 1차분 버스 인도식이 8월 8일 중국 산둥성 Liaocheng Economy and Technology Development Zone에 위치한 Zhongtong Bus 본사에서 개최됐다.

올해 5월 20일 키르기스스탄이 Zhongtong Bus에 주문한 버스 1,000대 중 1차분에 대한 오프라인 행사가 Liaocheng Economy and Technology Development Zone에 위치한 Zhongtong Bus 본사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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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batch of 1,000 intermediate buses in Kyrgyzstan rolled off the production line.

AsiaNet 100273

랴오청, 중국 2023년 8월 15일 /AsiaNet=연합뉴스/ -- 키르기스스탄이 중국 버스 제조사인 Zhongtong Bus Holding Co., Ltd에 주문한 버스 1,000대 중 1차분 버스 인도식이 8월 8일 중국 산둥성 Liaocheng Economy and Technology Development Zone에 위치한 Zhongtong Bus 본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인도분에 포함된 버스 500대는 올해 9월 30일까지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로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2차분 버스는 2024년까지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

1차 인도분 버스는 현지 요구에 맞춰 개발된 천연가스 동력 여객 버스로 10.5m 길이에 저층은 완전히 평평하고 통로는 넓게 설계됐다. 연료 차량에 비해 탄소 배출량은 20~30%, 황화물 배출량은 99% 감소했고, 운전 편의성과 승차감 및 친환경성은 크게 개선됐다.

최근 대기 오염과 환경 개선을 둘러싼 압박이 커지자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청정에너지 차량을 도입해 기존 연료 버스를 대체하고 대중교통의 저탄소 전환을 촉진하기를 바라고 있다. 올해 5월 20일 키르기스스탄이 Zhongtong Bus에 주문한 버스 1,000대 중 1차분에 대한 오프라인 행사가 Liaocheng Economy and Technology Development Zone에 위치한 Zhongtong Bus 본사에서 진행됐다. '녹색의 새로운 시대에 실크로드 공동 건설(Silk Road in the New Era of Greenness)'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 현장에는 키르기스스탄 정치인과 관계자들이 버스를 인수하기 위해 직접 방문했다.

현재 Zhongtong Bus는 연간 3만 대의 대형, 중형, 경형 버스 생산 능력을 갖추고 대중교통, 여객 운송, 관광, 단체 운송, 통학 버스, 특수 목적 버스 등 6개 부문에 걸쳐 총 140여 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도 제품을 수출 중이다. 해외 시장 확대로 해외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올라가면서 Zhongtong Bus는 글로벌 버스 업계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The Delivery Ceremony of the First Batch of 1,000 Zhongtong Buses Ordered by Kyrgyzstan

자료 제공: Liaocheng Economy and Technology Development Zone of Shandong

사진:

링크: https://io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41822

링크: https://io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41825

링크: https://io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41826

The Delivery Ceremony of the First Batch of 1,000 Zhongtong Buses Ordered by Kyrgyzstan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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