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상가 화장실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23. 8. 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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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6분께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3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발견 당시 코에 피를 흘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하고 A씨의 행적을 조사했지만, 현재까지 범죄와 관련된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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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6분께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3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발견 당시 코에 피를 흘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하고 A씨의 행적을 조사했지만, 현재까지 범죄와 관련된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A씨의 사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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