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낮 최고 33도 무더위…전남·제주 등 소나기

최승근 2023. 8. 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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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주년 광복절인 15일은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상된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대전 33도 △대구 33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부산 32도 △제주 3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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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분수 옆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데일리안

제78주년 광복절인 15일은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예상된다. 전남,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4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4도 △제주 26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대전 33도 △대구 33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부산 32도 △제주 31도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남 동부와 제주에는 5~20mm 상당 소나기가 내리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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