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별잡〉 속 역대급 게스트로 출연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그 출연의 뒷 배경에는 역대급 개봉작 〈오펜하이머〉가 있었다. 우선, 등장인물부터 쟁쟁하다. 주연 킬리언 머피를 시작으로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에밀리 블런트까지! 빛나는 할리우드의 별들이 대거 출연한 것. 이는 천재 과학자의 핵 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로, 놀란 감독의 신념에 따라 CG를 사용하지 않은 핵폭발 장면들이 특별 관전 포인트! 우선 전 아이맥스 예약이요~.
「 보호자 」
정우성의 감독 데뷔작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보호자〉도 개봉작 대열에 합류했다. 이 영화는 조직 보스를 대신해 교도소에 간 수혁 (극 중 정우성이 맡은 남자 주인공 역할이다.)이 10년 만에 출소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았는데, 평범한 삶을 찾고자 하는 정우성과 그를 방해하는 조직의 갈등 관계가 박진감 있게 이어진다는 평. 일단 영화감독이 직접 출연해 연기를 선보이는 만큼, 소화력은 안 봐도 퍼펙트!
「 달짝지근해:7510 」
연이은 무더위 날씨와 궂은 날씨에 웃음 잃은 사람들이여, 컴온! 유해진과 김희선이 순도 100% 웃음을 위해 뭉쳤다. 〈달짝지근해:7510〉 은 현실 감각 제로의 제과 연구원 유해진이 직진밖에 모르는 파워 긍정 캐릭터, 김희선과 다양한 인물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매일 똑같던 일상이 버라이어티하게 변한달까? 유쾌한 코미디 외에도 설렘 세포 자극하는 러브 라인이 존재하니, 개봉하자마자 극장에 달려가는 것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