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대로하우스' 박명수, 버럭 대신 감탄을 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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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대로하우스' 박명수가 감탄을 금치 못하며 '진실의 미간'을 보였다.
고동형과 반려묘 '하트'의 행복을 위한 반지하의 제왕 '펫대로하우스' 5화는 8월 16일(수) 밤 10시 40분 채널A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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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펫대로하우스' 박명수가 감탄을 금치 못하며 ‘진실의 미간’을 보였다.
8월 14일에 이어 15일 화요일 0시에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펫테리어(Pet+Interior) 예능 프로그램 '펫대로하우스' 5화에는 ‘킹덤’과 ‘지옥’, ‘파친코’ 등 여러 대작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명품 신스틸러' 고동형과 반려묘 ‘하트’가 출연했다.
처음으로 의뢰인이 직접 마중을 나와 감동한 MC 박명수와 설인아는 이내 당황한다. 바로 '펫대로하우스' 최초 반지하 의뢰였던 것.
더불어 고동형의 집은 이동이 쉽지 않을 정도로 공간이 협소했다. 고동형 역시 반려묘만의 공간이 없는 좁은 집에서 혼자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하트’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의뢰인의 집을 함께 살펴보던 고양이 행동 전문 나응식 수의사는 시각적 자극을 위한 인테리어와 '하트'만의 안정된 공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외부 노출이 심하고 채광과 환기가 제대로 안 되어 '하트'의 건강마저 걱정이 되던 고동형의 집은 어떻게 변신했을까. 박명수와 설인아가 먼저 집안을 살펴봤는데, 변화된 집을 보고선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놀랐고, 고동형도 보자마자 입가에 웃음꽃이 만개했다.
특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지만 ‘하트’만의 공간이 부족했던 총체적 난국의 침실은 박명수가 '진실의 미간'을 찌푸릴 정도로 180도 달라졌다. 그야말로 사람의 공간과 반려동물의 공간이 완벽하게 결합한 펫테리어였다. 그동안 협소한 공간 때문에 행동반경이 짧았던 '하트'도 새롭게 탄생한 자신만의 공간에서 이곳저곳을 누비며 잊었던 놀이의 재미를 찾았다.
고동형과 반려묘 '하트'의 행복을 위한 반지하의 제왕 '펫대로하우스' 5화는 8월 16일(수) 밤 10시 40분 채널A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모바일tv는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미드폼 콘텐츠부터 27만여 편의 VOD, 실시간 서비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콘텐츠 플랫폼이다.
사진 = 펫대로하우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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