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 매 공연마다 '오늘만 산다'는 마음"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싸이가 '흠뻑쇼' 임하는 마음가짐을 나눴다.
싸이는 14일 "총 열 번의 '흠뻑쇼'를 끝냈다. 이제 대구, 부산 각 두 번씩 총 네 번의 무대만을 남겨놓고 있다"라고 전했다.
총 열번의 흠뻑쇼를 끝냈습니다.
이제 대구, 부산 각 두번씩 총 네번의 무대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싸이가 '흠뻑쇼' 임하는 마음가짐을 나눴다.
싸이는 14일 "총 열 번의 '흠뻑쇼'를 끝냈다. 이제 대구, 부산 각 두 번씩 총 네 번의 무대만을 남겨놓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 공연마다 '오늘만 산다'는 마음으로 최선보다 좀 더 큰 최선을 했다. 그런데 그래도 그럼에도 가능하다면 더 남아나는 거 없이 해보고 싶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남은 네 번 관객들 각오하고 오세요. 저도 각오하고 가겠다"라는 말로 화끈한 '흠뻑쇼'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브랜드 콘서트다. 지난 6월 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원주, 여수, 수원, 보령, 익산, 인천까지 공연을 이어왔으며 이달 19일과 20일 대구, 26일과 27일 부산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다음은 싸이 글 전문.
총 열번의 흠뻑쇼를 끝냈습니다. 이제 대구, 부산 각 두번씩 총 네번의 무대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매 공연마다 오늘만 산다는 마음으로 최선보다 좀 더 큰 최선을 했습니다. 그런데…그래도…그럼에도…가능하다면 더 남아나는거 없이 해보고 싶습니다. 남은 네 번 관객들…각오하고 오세요…저도 각오하고 가겠습니다!!
-누구보다 공연이 끝나는걸 싫어하는 싸군올림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J 소다, 日 공연서 성추행 봉변…"여러 명이 가슴 만져" 충격
- '돌싱3' 이소라♥최동환, 여전히 뜨거운 연애 중…나란히 풀파티 참석
- 이완♥이보미, 파리 여행 사진 대방출…벌써 결혼 5년 차
- 엄정화, '차정숙' 포상 휴가 공개…비키니 자태에 뉴진스 댄스까지 (엄정화TV)
- 최필립 "생후 4개월 子 암 진단…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