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드, 단독 콘서트 'remnant'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남다른 인기

이정범 기자 2023. 8. 15. 0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터치드 단독 콘서트 'remnant'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1일 오후 8시, 터치드 단독 콘서트 'remnant'의 티켓이 오픈된 지 1분 만에 사흘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remnant'는 지난 6월 진행되었던 터치드의 단독 콘서트 'SUPERNOVA'를 잇는 공연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터치드 단독 콘서트 'remnant'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1일 오후 8시, 터치드 단독 콘서트 'remnant'의 티켓이 오픈된 지 1분 만에 사흘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remnant'는 지난 6월 진행되었던 터치드의 단독 콘서트 ‘SUPERNOVA’를 잇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격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던 ‘SUPERNOVA(초신성)’의 잔상 속에서 찾아낸 소중한 별의 조각, 'remnant(초신성의 잔해)'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remnant’는 올해 발매 예정인 터치드의 새 EP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으로,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전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엠피엠지는 "이번 콘서트의 전 회차 전석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좋은 공연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터치드는 완성도 높은 무대 퍼포먼스와 음악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밴드로 지난해 Mnet의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의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밴드 최초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터치드의 단독 콘서트 'remnant'는 9월 8일에서 10일, 총 3일간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사진 = MPMG MUSIC (엠피엠지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