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고가 트리트먼트 사용…아이돌이라 머리 자주 끊겨"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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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고가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날 지효는 애장템을 소개하던 중 8만 원 상당의 트리트먼트를 꺼냈다.
지효는 "사실 트리트먼트치고 비싼 가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제가 아무래도 아이돌이다 보니 염색이나 탈색을 많이 하고, 스케줄 때마다 머리를 하기 때문에 머릿결이 굉장히 안 좋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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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고가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ESQUIRE Korea)에는 '트와이스 지효, 심플하지만 화려한(?) 여름 액세서리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효는 애장템을 소개하던 중 8만 원 상당의 트리트먼트를 꺼냈다.
지효는 "사실 트리트먼트치고 비싼 가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제가 아무래도 아이돌이다 보니 염색이나 탈색을 많이 하고, 스케줄 때마다 머리를 하기 때문에 머릿결이 굉장히 안 좋다"라고 했다.
그는 "이 친구(트리트먼트)를 만나고 신세계를 경험했다. 건강한 머릿결에 쓰면 기름질 수 있는데 저처럼 푸석푸석하고 끊어지는 머릿결을 가졌다면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드린다"며 "원래 대용량을 선물 받아서 썼다가 이번에 미국 투어를 한 달간 다녀오면서 작은 용으로 샀다. 잘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효는 자주 쓰는 배낭을 보여줬다. 이에 대해 그는 "이번에 미국 투어 갔을 때 뉴욕에서 샀다. 정연이랑 매니저 언니랑 셋이 가벼운 마음으로 구경이나 할 겸 들어갔는데 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래 배낭을 안 메다가 미국에서 짐이 많아서 큰 배낭을 샀었다. 근데 배낭이 너무 편하더라. 이걸 보고 그건 큰 사이즈니까 작은 사이즈로 하나 해야겠다 해서 샀는데 잘 쓰고 있다. 저의 현장 가방이 됐다. 어느 옷에도 잘 어울린다"고 애정을 보였다.
한편 지효는 오는 18일 첫 솔로 앨범 '존(ZONE)'과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을 발매한다.
사진=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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