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 태극기 달기 홍보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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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회장 박규섭)는 지난 11일과 12일, 미사도서관과 덕풍동 말바위 공원 일대에서 국경일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11일에는 미사도서관에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홍보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12일에는 덕풍동 말바위 공원 일대에서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경일 태극기 달기 행사를 실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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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회장 박규섭)는 지난 11일과 12일, 미사도서관과 덕풍동 말바위 공원 일대에서 국경일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11일에는 미사도서관에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홍보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12일에는 덕풍동 말바위 공원 일대에서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경일 태극기 달기 행사를 실시하고. 행사 후에는 덕풍골 둘레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무공수훈자회 박규섭 회장은 ”작게는 우리 마을을 위한 봉사를 통해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기본을 지켜내는데 노력할 것이다“라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이루어내는 날까지 존경받는 애국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무엇보다 국경일 태극기 달기 홍보를 통한 ‘태극기’에 담긴 역사적 가치와 국가적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만들기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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