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리코로드, 승자조 2일 차 6매치 치킨 획득…다나와-젠지 그랜드파이널 직행 (PG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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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리코로드가 'PGS 2' 승자조 2일 차 6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는 14일 승자조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승자조 2일 차 여섯 번째 매치는 에란겔 맵에서 진행됐다.
그리고 승자조 모든 경기가 펼쳐진 결과, 한국팀 중에선 다나와이스포츠와 젠지가 그랜드파이널에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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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페트리코로드가 'PGS 2' 승자조 2일 차 6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는 14일 승자조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승자조 2일 차 여섯 번째 매치는 에란겔 맵에서 진행됐다.
이번 매치의 첫 탈락팀은 두 번째 자기장부터 나왔고, 첫 탈락팀은 티라톤 파이브가 됐다.
이후 페이즈클랜, 소닉스, 17게이밍, 디플러스기아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마지막 매치 상위 네 팀은 페트리코로드, 퀘스쳔마크, 젠지, 팀 팔콘.
이들 간의 교전이 진행된 결과, 페트리코로드가 치킨을 획득했다.
그리고 승자조 모든 경기가 펼쳐진 결과, 한국팀 중에선 다나와이스포츠와 젠지가 그랜드파이널에 직행했다. 디플러스기아는 패자조로 가서 이프유마인 게임피티와 함께 그랜드파이널 진출 티켓을 다시 한번 노리게 된다.
한편, 글로벌 이스포츠 무대에서 24개 프로팀들이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 시즌2(PGS 2)'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전 일정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이스포츠 이벤트인 ‘게이머스 에이트(Gamers8)'와 함께 한다.
이번 'PGS 2'는 총상금 229만 달러(약 30억 1,300만 원)가 걸려있으며, 최종 1위 팀은 60만 달러(약 7억 9천만 원)의 상금을 수령하게 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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