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선수위원 한국후보 ‘골프여제’ 박인비 내정
송지훈 2023. 8. 15. 00:02
‘골프 여제’ 박인비(사진)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출마할 한국 스포츠인 후보로 내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4일 제2차 원로회의를 열어 IOC선수위원에 출마할 국내 후보자 5인 중 박인비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박인비는 원로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최고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차 평가위원회에는 박인비를 비롯해 김연경(배구), 진종오(사격), 이대훈(태권도), 김소영(배드민턴) 등이 참여했다.
송지훈 기자 song.ji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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