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부러워하더니…소유, 풀파티 비키니 '몸매 원톱' 증명 [엑's 이슈]

김예나 기자 2023. 8. 14. 2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소유가 한 호텔 풀파티에서 원조 서머퀸 위엄을 과시했다.

소유는 최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풀파티에서 신곡 '알로하'부터 씨스타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소유는 빨간색 비키니 상의에 블랙 핫팬츠 의상으로 등장,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건강한 느낌이 더해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운동을 더한 다이어트를 통해 소유만의 섹시하고 에너지 넘치는 '서머퀸' 비주얼을 완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소유가 한 호텔 풀파티에서 원조 서머퀸 위엄을 과시했다. 

소유는 최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풀파티에서 신곡 '알로하'부터 씨스타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소유는 빨간색 비키니 상의에 블랙 핫팬츠 의상으로 등장,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소유는 화끈한 의상만큼 격한 안무에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소유의 무대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원조 서머퀸'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소유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도 "열심히 몸을 만들었다"라며 다이어트 일상을 공유했던 바. 건강한 느낌이 더해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운동을 더한 다이어트를 통해 소유만의 섹시하고 에너지 넘치는 '서머퀸' 비주얼을 완성했다. 

완성형 몸매로 컴백한 소유는 이번 컴백 활동에서 자신의 진가를 확실하게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 당시에도 최근 '워터밤 여신'으로 거듭난 권은비의 인기 행진에 부러움과 속상함을 엿보이며 "우리 때는 워터밤에 아이돌이 나가지 않았다"고 밝혔던 바.

그러면서 "저도 워터밤 나가고 싶다"라고 당당하게 외쳐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기세를 몰아 풀파티에서 소유만의 존재감을 완벽하게 증명하며 '몸매 원톱'임을 증명,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1991년 생으로 올해 31세인 소유는 지난 2010년 씨스타로 데뷔,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허스키하면서도 청량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받았다. 씨스타가 해체된 이후로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면서 유튜브 등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