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옥타 매도→매수 ‘상향’…목표가 9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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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ID 관리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옥타(Okta) 주가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옥타 주식을 매도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Gabriela Borges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향후 3년 동안 의미 있는 마진 확장 가능성이 있다"며 "옥타가 계속해서 더 많은 레거시 공급업체로부터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채널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2025 회계연도 구독 수익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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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골드만삭스가 ID 관리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옥타(Okta) 주가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옥타 주식을 매도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77달러에서 91달러로 올렸다. 새로운 목표가는 전 거래일 종가에서 향후 12개월동안 26% 상승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Gabriela Borges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향후 3년 동안 의미 있는 마진 확장 가능성이 있다”며 “옥타가 계속해서 더 많은 레거시 공급업체로부터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채널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2025 회계연도 구독 수익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옥타 주가는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4.3% 이상 상승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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