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데뷔 초 '걸그룹 메이크업' 시도..."블러셔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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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초창기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것으로 잘 알려진 한현재가 다양한 시도를 했음을 밝혔다.
이날 한현재에게 방탄소년단과 관련한 기억에 남는 일화를 묻자 그는 "자는 시간 없이 정말 일이 끝나면 연습하고 1, 2시간 끝나고 샵에 왔다. 메이크업받는 시간이 자는 시간이었다"며 떡잎부터 달랐다고 신인 시절의 BTS를 회상했다.
당시 메이크업 중 만족스러웠던 것을 묻자 한현재는 "다같이 블러셔를 하고 귀엽게 찍었던 화보가 기억에 남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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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초창기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것으로 잘 알려진 한현재가 다양한 시도를 했음을 밝혔다.
지난 6일 유튜브 KOREA NOW 채널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한현재와의 인터뷰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현재에게 방탄소년단과 관련한 기억에 남는 일화를 묻자 그는 "자는 시간 없이 정말 일이 끝나면 연습하고 1, 2시간 끝나고 샵에 왔다. 메이크업받는 시간이 자는 시간이었다"며 떡잎부터 달랐다고 신인 시절의 BTS를 회상했다.
자신이 했던 방탄소년단의 수많은 분장 중 기억에 남는 메이크업을 묻자 그는 "해외 투어를 다니면서 화보를 찍었던 게 있다. 남자 아이돌에게 안 했던 것들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방탄소년단이) 퍼포먼스 위주라 강한 스모키 느낌이 많았다"며 "파츠를 붙이는 건 여자아이돌한테만 하던 시대였는데 뭘 (얼굴에) 많이 붙이기도 했고, 남자들이 당시엔 잘 안 했던 블러셔를 쓰고 컬러라이너를 쓰기도 했다"고 색다른 시도들을 했다고 밝혔다.
당시 메이크업 중 만족스러웠던 것을 묻자 한현재는 "다같이 블러셔를 하고 귀엽게 찍었던 화보가 기억에 남는다"고 이야기했다.
또 한현재는 "그 회사랑 회의를 많이 했다. 그들이 음악성으로 나아가는 길은 강렬함이었으니 화보집에선 빼봤으면 좋겠다 했다"며 "외국 모델들에게만 있던 느낌들이고, 아이돌에겐 시도를 많이 안 했던 느낌"이라고 비화를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KOREA NOW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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