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서핑하다 물에 빠진 50대 숨져…안전줄 끊긴 듯

이강민 2023. 8.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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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해수욕장에서 50대 남성이 서핑을 하다 안전줄이 끊겨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3시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북분리 한 해수욕장에서 서핑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속초해경은 서프보드와 발목을 연결하는 안전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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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해수욕장에서 50대 남성이 서핑을 하다 안전줄이 끊겨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3시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북분리 한 해수욕장에서 서핑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속초해경은 서프보드와 발목을 연결하는 안전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강민 기자 rive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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