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안마방 단속 중 현직 경찰 적발… '대기발령 조치'
최태원 2023. 8. 14.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대문구의 한 불법 안마시술소를 방문한 현직 경찰관이 단속에 적발돼 대기발령 조치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3시께 불법 안마시술소 단속 중 현장에서 현직 경찰관 A 경장을 적발했다.
A 경장은 서울강남경찰서 교통과 소속으로 확인됐다.
서울동대문경찰서는 현재 A 경장에 대해 입건 전 조사를 진행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의 한 불법 안마시술소를 방문한 현직 경찰관이 단속에 적발돼 대기발령 조치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3시께 불법 안마시술소 단속 중 현장에서 현직 경찰관 A 경장을 적발했다. A 경장은 서울강남경찰서 교통과 소속으로 확인됐다.
서울동대문경찰서는 현재 A 경장에 대해 입건 전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안마시술소를 가장한 성매매 업소인지 여부를 확인 후 A 경장에 대해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지 판단해 신병을 처리한다는 입장이다. 강남경찰서는 A 경장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대기발령 조치했다.
최태원 기자 skk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