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밀리의서재·그린리소스·워트’ 3개사 상장예심 승인

황인욱 2023. 8. 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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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4일 밀리의서재·그린리소스·워트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NH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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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상장위 심의·의결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4일 밀리의서재·그린리소스·워트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

전자책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밀리의서재는 지난해 매출 458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그린리소스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보호 코팅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250억원의 매출과 3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NH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반도체 장비 전문업체인 워트는 초정밀 온습도 제어 장비 등이 주력 제품이다. 지난해 228억원의 매출과 6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키움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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