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證, 2Q 영업손실 228억…적자 지속

황인욱 2023. 8. 1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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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28억원으로 직전분기에 이어 적자를 이어갔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5% 감소한 282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영업손실은 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고 순이익은 53.3% 늘어난 105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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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다올투자증권 사옥 전경. ⓒ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28억원으로 직전분기에 이어 적자를 이어갔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5% 감소한 282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영업손실은 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고 순이익은 53.3% 늘어난 1055억원을 기록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상반기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금리 불안정이 계속되며 영업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지 못했다”며 “사업 부문별로 조직을 보강하고 영업전략을 새롭게 준비하는 등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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