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대회, 한국 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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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한국 대표가 선발됐다.
14일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3(SWC2023)' 한국 예선을 통해 '찌숭' 조순규와 '두찬' 소진혁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SWC2023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오는 9월 열리는 지역 컵대회를 앞두고 각 지역 선발전과 예선전이 이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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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한국 대표가 선발됐다.
14일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3(SWC2023)’ 한국 예선을 통해 ‘찌숭’ 조순규와 ‘두찬’ 소진혁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SWC2023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오는 9월 열리는 지역 컵대회를 앞두고 각 지역 선발전과 예선전이 이달 중이다.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퍼시픽 지역이 가장 먼저 예선을 치렀다. 12일, 13일 양일간 8명의 선수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본선 진출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조순규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조 1위로 아시아퍼시픽컵 진출권을 따냈다. 패자조까지 떨어진 소진혁은 이후 모든 경기를 이기며 2번 시드를 얻었다. 두 선수는 지난해에도 같은 순위로 아시아퍼시픽컵 대회에 진출했다.
아메리카 지역 예선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월드 파이널 출전자들이 모두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한 가운데, 오는 20일 진출자가 결정된다.
지역컵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는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얻는다. 아시아퍼시픽컵은 오는 10월 2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다. 대망의 월드 파이널은 11월 4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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