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광복절 전국 무더위…낮 최고 기온 33도

황인욱 2023. 8. 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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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주년 광복절이자 화요일인 15일 전국이 구름이 많고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32도, 광주·대구·대전·창원은 33도까지 오르겠다.

강원 영동은 흐리고 가끔 곳에 따라 5∼20㎜의 비가 내리겠고 전남 동부와 제주도는 오후에 5∼20㎜ 가량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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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앞 횡단보도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78주년 광복절이자 화요일인 15일 전국이 구름이 많고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32도, 광주·대구·대전·창원은 33도까지 오르겠다.

강원 영동은 흐리고 가끔 곳에 따라 5∼20㎜의 비가 내리겠고 전남 동부와 제주도는 오후에 5∼20㎜ 가량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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