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예결위, 세무과 등 12개 부서 추경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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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연철)는 14일 제247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여 세무과와 기획조정실 등 12개 부서에 대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권정복 위원은 "도시 간 우호협력 증진 및 시민 참여 기회 제공 등을 위해 국내외자매도시 교류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숨겨진 지역 관광 자원인 노곡면 개산리 울릉도 전망대의 적극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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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권정복 위원은 "도시 간 우호협력 증진 및 시민 참여 기회 제공 등을 위해 국내외자매도시 교류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숨겨진 지역 관광 자원인 노곡면 개산리 울릉도 전망대의 적극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창 위원은 "신기에 위치한 기상관측소의 기온이 삼척시 관내 평균 기온과 차이가 크니 기상청과 협의하여 이전하는 것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원학 위원은 "하반기에도 읍면동의 원활한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읍면동에 대한 예산규모를 점차적으로 확대 할 것"을 당부했다.
또 김재구 위원은 "인구증가 시책 추진 시 생활인구 증대에 주안점을 두고 귀향·귀촌 희망인들이 적극 유입될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양희전 위원은 "신규 세원 발굴 등 세입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부진사업을 조속히 해결하여 이월예산 최소화"를 당부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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