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23일 횡성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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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오는 23일 오전 10시30분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으로 무대를 장식하게 된 이번 공연은 독일 작곡가 엥겔베르트 훔페르딩크가 만든 동화 오페라를 각색한 작품이다.
재단 관계자는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원작 동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인 만큼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관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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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오는 23일 오전 10시30분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으로 무대를 장식하게 된 이번 공연은 독일 작곡가 엥겔베르트 훔페르딩크가 만든 동화 오페라를 각색한 작품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출과 우리말로 이뤄진 노래, 웃음이 넘치는 연기가 어우러져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단 관계자는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원작 동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인 만큼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관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만 3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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