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메이커스페이스 및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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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 산학협력단(단장 김상호)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3 메이커스페이스(Start-Lab) 및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은 강원지원혁신플랫폼 핵심 분야(정밀의료, 디지털헬스케어, 스마트수소에너지)와 강원LRS공유대학을 기반으로 데이터 역량을 갖춘 핵심분야 인재 양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강원지역혁신플랫폼 핵심분야와 연계한 메이커스페이스(Start-Lab) 및 시뮬레이션센터'의 공간 환경개선이나 신규 장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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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 산학협력단(단장 김상호)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3 메이커스페이스(Start-Lab) 및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최대 4년으로 국비(사업비) 8억 원을 지원받는다.
사업은 강원지원혁신플랫폼 핵심 분야(정밀의료, 디지털헬스케어, 스마트수소에너지)와 강원LRS공유대학을 기반으로 데이터 역량을 갖춘 핵심분야 인재 양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강원지역혁신플랫폼 핵심분야와 연계한 메이커스페이스(Start-Lab) 및 시뮬레이션센터’의 공간 환경개선이나 신규 장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센터는 지원사업을 통해 창작과 제작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공간을 조성하고, 누구나 지역 핵심산업과 핵심분야 기반의 연계를 통해 지역기업의 제조혁신을 촉진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대학 학생들의 창업 능력 강화를 통해 지역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의 구현을 도와주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는 공간으로 지원된다.
상지대 산업디자인학과 이상화 교수)는 “2023 메이커스페이스(Start-Lab) 및 시뮬레이션센터는 강원도 사회적 경제 메인 허브인 원주 우산동에 위치해 다양한 학교 내부와 외부 기관들이 센터를 통해 네트워크 구축과 협업을 통해 창업 활성화 및 기존 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상지대는 향후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고 강원도와 원주시가 주관하는 ‘강원 원주 그린스타트업타운’을 교내에 조성함에 따라, 메이커스페이스 및 시뮬레이션센터와 함께 강원원주 지역의 창업거점 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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