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상반기 영업익 567억원…전년比 5배↑
노성인 2023. 8. 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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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의 상반기 실적이 작년 대비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5.69%증가 했다고14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18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3.19% 줄었다.
유안타증권 측은 "주식거래대금 증가로 리테일 부문 수익이 증대해 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났다"며 반기순이익이 줄은 이유에 "소송 관련 충당금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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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은 감소…전년 대비 3.19%↓
유안타증권의 상반기 실적이 작년 대비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5.69%증가 했다고14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18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3.19% 줄었다. 영업수익은 1조4490억원으로 9.28%증가했다.
유안타증권 측은 "주식거래대금 증가로 리테일 부문 수익이 증대해 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났다"며 반기순이익이 줄은 이유에 "소송 관련 충당금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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