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정의선 회장에 상반기 보수 12억 5000만 지급
편은지 2023. 8. 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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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상반기 현대모비스로부터 12억 5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로부터 급여 12억 5000만원을 받았다.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은 같은 기간 5억9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직무·직급,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고려한 임원급여 테이블 및 임원 임금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에 의거해 기본연봉을 공시 대상기간 중 분할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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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상반기 현대모비스로부터 12억 5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로부터 급여 12억 50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와 동일한 액수다.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은 같은 기간 5억9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직무·직급,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고려한 임원급여 테이블 및 임원 임금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에 의거해 기본연봉을 공시 대상기간 중 분할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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