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 플래시몹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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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시작한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을 활성화하고자 '굿매너평창 플래시몹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평창군은 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최를 앞두고 '굿매너 평창 플래시몹 작품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문화시민운동의 재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와 함께 평창의 특화된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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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시작한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을 활성화하고자 '굿매너평창 플래시몹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전은 오는 9월15일까지 진행되며, 평창군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2018 굿매너 평창댄스'와 '새로운 굿매너평창 플래시몹'을 결합한 주제로, 2018 굿매너 댄스와 음원을 활용해 1분 안팎의 영상으로 포인트 안무를 제작해야 한다. 작품은 평창군자원봉사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다.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은 2013년부터 시작된 강원도문화도민운동과 연계해 '친절, 청결, 질서, 봉사'의 실천과제와 실행과제를 통해 평창군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키워왔다. 이를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올림픽 성공 후 '평창군 문화군민운동 지원 조례'의 폐지로 문화시민운동의 활동이 중단됐다. 이에 평창군은 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최를 앞두고 '굿매너 평창 플래시몹 작품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문화시민운동의 재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와 함께 평창의 특화된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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