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마이데이터 기반 ‘대출관리’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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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김성태 은행장)이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자산관리 서비스인 'i-ONE 자산관리'에서 모든 금융기관 대출을 쉽고 편리하게 조회 및 관리 할 수 있는 '대출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출관리' 서비스는 'i-ONE 자산관리'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마이데이터 기반의 전금융 대출정보를 분석해 상환일정 알림, 유형별 대출 현황, 상환계산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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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IBK기업은행(김성태 은행장)이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자산관리 서비스인 ‘i-ONE 자산관리’에서 모든 금융기관 대출을 쉽고 편리하게 조회 및 관리 할 수 있는 ‘대출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출관리’ 서비스는 ‘i-ONE 자산관리’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마이데이터 기반의 전금융 대출정보를 분석해 상환일정 알림, 유형별 대출 현황, 상환계산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대출현황에 따른 신용관리 방법을 알려주고, 대출상환 시 우선상환 대출도 추천해준다.
기업은행은 올해 하반기 중으로 추가 대출한도를 분석해주는 DSR 계산기 기능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대출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i-ONE뱅크에서 신용부터 대출까지 한 번에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서민금융대출을 비교해주는 서비스 등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관리를 도와주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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