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첨단소재, 2분기 실적 반등…하반기 실적 기대감 ↑

장효원 2023. 8. 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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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첨단소재가 지난해 반기 최대 실적 이후 급감했던 실적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성첨단소재(대표이사 이장원)는 지난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48억원에서 3분기 172억원으로 급감했으나 지난해 4분기 251억원, 올해 1분기 237억원, 2분기 277억원으로 실적 반등을 이루어 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오성첨단소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171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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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첨단소재가 지난해 반기 최대 실적 이후 급감했던 실적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성첨단소재(대표이사 이장원)는 지난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48억원에서 3분기 172억원으로 급감했으나 지난해 4분기 251억원, 올해 1분기 237억원, 2분기 277억원으로 실적 반등을 이루어 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사의 폴더블폰 신제품 출시, 해외 고객사의 주문 물량 증가에 따라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는 뚜렷한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고객사 주문물량을 맞추기 위해 휴일 없이 생산라인을 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성첨단소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171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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