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2분기 영업익 1830억…전년比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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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8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하락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15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했다.
바이오시밀러 매출은 후속 신규 파이프라인 공급으로 인해 전년 동기대비 10.4% 증가했다.
올해 2분기 매출 비중은 신규 파이프라인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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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매출 성장에도 매출 규모 감소"
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8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하락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240억원으로 12.1%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34.9%를 기록해 전년(34.1%)보다 0.8% 올랐다. 순이익은 15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했다.
셀트리온 측은 "바이오시밀러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이외 부문 매출 감소에 따라 총 매출규모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시밀러 매출은 후속 신규 파이프라인 공급으로 인해 전년 동기대비 10.4% 증가했다.
올해 2분기 매출 비중은 신규 파이프라인이 가장 높았다. 2분기 매출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램시마Ⅳ17% ▲램시마SC 6% ▲트룩시마 12% ▲허쥬마 9% ▲신규파이프라인 22% ▲제약+케미컬 22% ▲ 기타 5%의 비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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