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16일부터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면제
김보미 2023. 8. 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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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오는 16일부터 모든 고객의 타행 자동이체 및 납부자 자동이체 수수료를 완전 면제한다.
농협은행은 올 3월에도 대표 모바일 플랫폼인 NH올원뱅크를 통한 타행 이체 시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 데 이어, 이번 자동이체 수수료까지 면제하며 금융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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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오는 16일부터 모든 고객의 타행 자동이체 및 납부자 자동이체 수수료를 완전 면제한다.
농협은행은 올 3월에도 대표 모바일 플랫폼인 NH올원뱅크를 통한 타행 이체 시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 데 이어, 이번 자동이체 수수료까지 면제하며 금융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하여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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