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갤러리, 도예작가 박옥태 작품전…내달 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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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경찰청(청장 강황수)은 전북청 무궁화아트홀에서 지역사회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에 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작품을 전시하는 박옥태 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도민과 함께 문화적 공감을 이루고자 본관 1층 갤러리 무궁화아트홀에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오고 있다"며 "내방하는 도민들과 소통의 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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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경찰청(청장 강황수)은 전북청 무궁화아트홀에서 지역사회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에 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작품을 전시하는 박옥태 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초대작가인 박옥태 작가는 군산대 도예과를 졸업했고, 전국관광상품대전 문화부장관상(2007), 전북 공예품대전 입선(2010), 전북공예품대전 수상(2023) 등 여러 차례 입상했다.
박 작가는 현재 고창군 문화관광재단이사, 고창예총이사, 전북미술협회이사, 연기도예체험학습장 대표로 활동 중이다.
박 작가는 고향인 고창에서 지역 향토 작가로 생활하면서, 고창에서 구워진 옛 도자기를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를 적절하고 조화롭게 표현해 관람객에 편안하게 다가갈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도민과 함께 문화적 공감을 이루고자 본관 1층 갤러리 무궁화아트홀에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오고 있다"며 "내방하는 도민들과 소통의 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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