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초전도체 관련주 다시 강세…덕성 '상한가'

손선희 2023. 8. 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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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지난달 말 3000원대였던 덕성 주가는 이달 초 상온 초전도체 개발 가능성이 주목받으면서 급속도로 치솟아 지난 8일 1만48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상온 초전도체 물질 여부에 대한 논쟁이 붙으면서 다시 하락했다가 재반등하는 모습이다.

덕성과 함께 초전도체 관련 종목으로 꼽히는 서원도 이날 오후 2시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62% 오른 2075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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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이날 덕성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폭(30%)까지 오른 84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말 3000원대였던 덕성 주가는 이달 초 상온 초전도체 개발 가능성이 주목받으면서 급속도로 치솟아 지난 8일 1만48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상온 초전도체 물질 여부에 대한 논쟁이 붙으면서 다시 하락했다가 재반등하는 모습이다.

덕성과 함께 초전도체 관련 종목으로 꼽히는 서원도 이날 오후 2시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62% 오른 2075원에 거래 중이다. 대창(15.88%), 고려제강(12.39%) 등도 강세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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