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화나’ 박명수 “무도 유튜브서 인기多, 초등학생도 알아봐”
김지혜 2023. 8. 14. 14:03
박명수가 최근 자신의 인기를 실감하면서 “‘무한도전’이 끝난 지 오래됐는데 여전히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14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트호텔에서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 제작발표회에서 박명수는 “‘무한도전’이 유튜브에서 다시 역주행하면서 여러 짤(움직이는 사진)들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요즘 초등학생들도 여전히 저를 알아봐서 신기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요새 ‘무한도전’ 이후 티비를 안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말이 있더라. ‘나화나’는 다시 시청자분들이 티비를 켜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이하 ‘나화나’)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화제의 게스트들을 초대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전수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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