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내년 '주민참여예산 심의안 공모' 온라인 투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여주시는 14일~25일까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접수된 최종 심의안을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많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주민투표 결과(30%)와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결과(70%)를 합산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예산 최종 반영 결과는 12월 예산 의결 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여주시는 14일~25일까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접수된 최종 심의안을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자율적으로 예산과정에 참여해 재정운용의 민주성과 투명성, 책임성을 확대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지난 2월~4월까지 공모를 통해 제안된 총 91건의 사업에 대해 담당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34건이 이번 투표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참여를 원하는 여주시민은 여주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설문조사)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총 4개의 분야에서 각 3개씩의 사업을 선택 후 12가지 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시는 많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주민투표 결과(30%)와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결과(70%)를 합산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예산 최종 반영 결과는 12월 예산 의결 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여주시 기획예산담당관 예산팀에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키니만 입고 바이크 질주한 여성들…잡히자 내놓은 변명
- 결혼 전부터 집요하게 "여보, 여보"…7억 넘게 뜯어간 그 놈
- 아내가 성관계 거부하자…지적장애 딸 추행한 친부 '집행유예'
- "어차피 보호처분이야"…'만취 여중생' 새벽 빨래방서 행패
- "죄 없는 정명석, 억울하게 당했다"…단체 행동 나선 JMS신도들
-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추천' 당론 추진…'김건희 특검법'은 재의요구 건의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김혜경 벌금 150만원 선고…"범행 부인하고 책임 전가"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불공정위원회’ 이기흥 회장, 직무정지 카드 받고도 승인...정몽규 회장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