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버스 랩핑 광고로 관광 홍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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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이 버스 랩핑 광고로 이동식 관광 홍보에 나서 많은 관광객으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 함평군은 '설레임 가득한 새로운 관광도시 함평으로 GO' 문구의 랩핑 광고를 서울·경기권과 경상권으로 운행하는 금호 고속버스 2대에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병호 교통행정팀장은 "새로운 홍보 방법인 버스 랩핑을 통한 이동식 홍보로 관광객들이 우리 함평군을 많이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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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이 버스 랩핑 광고로 이동식 관광 홍보에 나서 많은 관광객으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 함평군은 '설레임 가득한 새로운 관광도시 함평으로 GO' 문구의 랩핑 광고를 서울·경기권과 경상권으로 운행하는 금호 고속버스 2대에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어린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광고 문구를 최대한 단순화했다.
또 함평군 대표색인 초록색을 활용하는 등 군의 특색을 살리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정병호 교통행정팀장은 “새로운 홍보 방법인 버스 랩핑을 통한 이동식 홍보로 관광객들이 우리 함평군을 많이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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