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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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소방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4일 밝혔다.
대부분은 무관심이나 방심이 이유로 간단한 안전 수칙 미준수 등으로 사고가 발생하고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소방의 설명이다.
소방 관계자는 "간단한 안전 수칙을 미리 숙지해 수난사고에 대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기 바란다"면서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게 야외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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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소방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방에 따르면 야외 물놀이장과 하천·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은 무관심이나 방심이 이유로 간단한 안전 수칙 미준수 등으로 사고가 발생하고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소방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서부소방서에서는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서부 관내 광주천 중·하류를 중점으로 수난인명구조 장비함을 수시로 점검하고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물놀이 전 안전수칙으로는 ▲입수 전 수심체크 ▲다이빙 자제 ▲안전 장비 착용 ▲안전선 내 수영 및 운영시간 준수 ▲음주 입수 금지 ▲구조요원 및 의무실 위치 확인 등이 있다.
소방 관계자는 "간단한 안전 수칙을 미리 숙지해 수난사고에 대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기 바란다"면서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게 야외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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