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이륜자동차 지정정비사업자 지정으로 주민 불편 해소

보도자료 원문 2023. 8. 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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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옥천에서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정기 점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옥천현대상용서비스 이륜차 검사담당자는 "군민들의 불편을 알고 있었지만, 업체가 이전하기 전 공간이 협소해 이륜차 검사를 진행할 수 없었다. 마침 업체가 큰 부지로 이전하면서 공간이 여유로워져 이륜차 지정정비사업자 신청을 하게 됐고, 이번 검사소 지정으로 이륜차 정비소 부재로 겪었던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 운행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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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옥천에서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정기 점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형(260㏄ 초과) 이륜차에만 적용되던 이륜차 배출가스 정기 점검이 2021년부터 중·소형(50∼260㏄) 이륜차까지 확대 시행됐으나, 옥천 내에 이륜차 검사소 부재로 대다수가 다른 지역에서 검사받아야 했다.

군은 2021년부터 한국안전교통공단과 협의해 매년 상·하반기 출장 검사를 시행해왔지만 여건상 중·대형 이륜차 검사가 어렵고 출장 검사 일정과 맞지 않으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불편이 있었다.

군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옥천현대상용서비스(옥천읍 매화리 283-3 소재)와 협의해 이 업체를 지정정비사업소로 지정했으며 21일 첫 시범 가동 후 정기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옥천현대상용서비스 이륜차 검사담당자는 "군민들의 불편을 알고 있었지만, 업체가 이전하기 전 공간이 협소해 이륜차 검사를 진행할 수 없었다. 마침 업체가 큰 부지로 이전하면서 공간이 여유로워져 이륜차 지정정비사업자 신청을 하게 됐고, 이번 검사소 지정으로 이륜차 정비소 부재로 겪었던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 운행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천기석 환경과장은 "이번 관내 이륜자동차 지정정비사업자 지정으로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도와주신 옥천현대상용서비스 대표님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관내 신규 검사소와 거리가 있는 8개 면 거주자들을 위한 출장 검사는 계속 진행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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