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경찰학과 학생들, 대전0시축제 치안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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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경찰학과 학생들이 '대전0시축제' 치안 점검 봉사활동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남대 경찰학과 학생 15명은 지난 11일부터 열린 0시축제에서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대전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범죄예방활동을 비롯해 행사장 주변 위험지역 야간순찰활동을 진행하고있다.
이들의 범죄 예방활동은 축제기간이 완료돼는 1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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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경찰학과 학생들이 '대전0시축제' 치안 점검 봉사활동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남대 경찰학과 학생 15명은 지난 11일부터 열린 0시축제에서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대전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범죄예방활동을 비롯해 행사장 주변 위험지역 야간순찰활동을 진행하고있다.
이들의 범죄 예방활동은 축제기간이 완료돼는 1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첨단 불법촬영 탐지 장비를 활용해 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전역 지하상가와 지하철역, 으능정이 거리 일대의 공중화장실내 불법촬영장비 감지 활동을 벌였다.
불법촬영 경고 스티커를 화장실 내부에 부착하고 시민들에게 불법촬영 예방용 필름을 나눠주며 예방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 흉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요소가 될만한 곳은 꼼꼼히 조사해 관할 경찰서에 제공했다.
한편 한남대는 0시축제장에서 취업 창업팀이 행사부스를 운영하고 창업컨설팅을 해주고 VR을 활용한 모의가상 면접을 진행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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