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Young K, 9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14일 일반 예매 시작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DAY6(데이식스) 멤버 Young K(영케이)의 데뷔 첫 솔로 콘서트 일반 예매가 14일 시작된다.

소속사 측은 “Young K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를 발표하고 컴백한다”며 “솔로 정규 1집 정식 발매를 앞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단독 솔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Young K의 데뷔 첫 단독 솔로 콘서트 'Young K Solo Concert <Letters with notes>'의 일반 예매는 14일 오후 8시부터 YES24(예스24)에서 가능하다.

2015년 9월 DAY6로 데뷔한 Young K는 두 차례의 월드투어를 비롯해 100회 이상의 밴드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며 무대 실력을 갈고닦았다. 올해 4월 카투사 제대 후에는 다양한 야외 페스티벌을 통해 관객과 소통해온 바, 그가 첫 단독 공연에서 보여줄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게다가 DAY6의 베이시스트이자 보컬 그리고 작사, 작곡을 맡아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Zombie'(좀비) 등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키며 '믿고 듣는 DAY6'라는 명성을 공고히 한 그는 2021년 9월 미니 1집 'Eternal'(이터널) 이후 약 2년 만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또한 8월 25일 오후 6시에는 신보 수록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다. 그룹, 유닛 그리고 솔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 필모그래피와 내공을 다져온 Young K가 들려줄 특별한 감성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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