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첫방부터 평일 미니시리즈 1위 우뚝 "2회부터 본격 스토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사형투표' 첫 방송 이후 반응이 뜨겁다.
이와 관련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1회가 전대미문의 사건 국민사형투표의 발생, 개탈의 등장, 캐릭터 설명 등을 보여줬다면 8월 17일 방송되는 2회부터는 본격적인 스토리가 펼쳐진다. 한층 더 강력한 스토리텔링은 물론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 카체이싱 장면 등도 공개된다. 1회보다 더 특별하고 짜릿할 '국민사형투표' 2회에 뜨거운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국민사형투표’ 첫 방송 이후 반응이 뜨겁다. 평일 미니시리즈 1위로 우뚝 섰다.
지난 10일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가 첫 방송됐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국민사형투표’는 방송 전부터 기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충격적 설정, 검증된 원작, 섬세하고도 스타일리시한 제작진, 믿고 보는 배우 3인방 박해진(김무찬 역), 박성웅(권석주), 임지연(주현)의 파격 변신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베일 벗은 ‘국민사형투표’는 이 같은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고도 남을 만큼 짜릿하고 강력했다. 웹툰 속 개탈의 구현부터 긴장감, 박진감, 속도감, 임팩트,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호평받았다.
이는 시청률로도 입증됐다. ‘국민사형투표’ 1회는 전국 및 수도권 기준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올랐으며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1%를 기록했다.
첫 방송만에 평일(월요일~목요일) 방송된 전 채널 미니시리즈 중 유일하게 가구 시청률 4% 돌파, 2049 시청률 2%를 돌파하며 1위를 차지한 것.
당일 태풍 관련 뉴스 특보로 편성이 유동적이었던 상황에서 이룬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에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펼쳐지는 2회에서는 가구 시청률 5%를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1회가 전대미문의 사건 국민사형투표의 발생, 개탈의 등장, 캐릭터 설명 등을 보여줬다면 8월 17일 방송되는 2회부터는 본격적인 스토리가 펼쳐진다. 한층 더 강력한 스토리텔링은 물론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 카체이싱 장면 등도 공개된다. 1회보다 더 특별하고 짜릿할 ‘국민사형투표’ 2회에 뜨거운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국민사형투표’ 2회는 17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국민사형투표’는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 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라켓소년단’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의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사진= 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지 "김종민과 싸우고 해체 위기"…코요태 25주년 팬미팅서 '솔직 고백' (미우새) [종합]
- '돌싱3' 이소라♥최동환, 여전히 뜨거운 연애 중…나란히 풀파티 참석
- 도경완, 수술 5번→한달 만에 강제 퇴원…딸 하영 "보고싶어 울었다" (도장TV)
- 엄정화, '차정숙' 포상 휴가 공개…비키니 자태에 뉴진스 댄스까지 (엄정화TV)
- 이완♥이보미, 파리 여행 사진 대방출…벌써 결혼 5년 차
- "박지윤, 조사 응하지 않아"…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증거 불충분이 이유
- 돌연 사라진 아내→가출 신고 철회한 남편까지 사망… 무슨 일? (탐정들의 영업비밀)
- 주병진, ♥호주 변호사 신혜선에 반했다 "신의 선물, 대화 통해"(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종합]
- 박한별, '버닝썬 논란' 남편 유인석 언급… "잘 지내, 감시 중" (박한별하나)[종합]
- 김병만 측 "전처 폭행혐의? 사실 아냐, 그날 해외에 있어…불기소의견 송치"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