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청년 로컬 여행 활성화 아이디어 트래블톤 '나 금정구 산다'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8. 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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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오는 8월 21일(월)까지 지역자원을 바탕으로 여행콘텐츠를 생산하는 청년 여행기획가 양성을 위해 로컬 여행 활성화 아이디어 트래블톤 '나 금정구 산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로컬 여행 활성화 아이디어 트래블톤 '나 금정구 산다'에서는 금정구의 자연환경 및 지역자원을 활용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크게 관광상품, 서비스, 굿즈 개발 및 기타 분야로 분류해 여행콘텐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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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오는 8월 21일(월)까지 지역자원을 바탕으로 여행콘텐츠를 생산하는 청년 여행기획가 양성을 위해 로컬 여행 활성화 아이디어 트래블톤 '나 금정구 산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금정구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인 '금정 청년 러스틱트래블'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 여행기획가 양성을 통한 청년인구 활력 증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고, 보조사업자 선정 공모를 통해 모먼츠(대표 박태성)와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로컬 여행 활성화 아이디어 트래블톤 '나 금정구 산다'에서는 금정구의 자연환경 및 지역자원을 활용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크게 관광상품, 서비스, 굿즈 개발 및 기타 분야로 분류해 여행콘텐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참가신청서 및 제안서를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해 서류심사 및 트래블톤 발표를 통해 총 20개의 아이디어 선정하며, 개인 또는 팀별 아이디어 실행지원금 200만 원 지원과 동시에 전문가 멘토링 과정에 참여해 청년이 기획한 여행콘텐츠를 직접 실행하게 된다.

부산시 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 청년(기업)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오는 8월 21일(월)까지 이메일(busanycy@naver.com)로 신청하면 되고, 공고문 및 신청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 청년을 여행기획자로 양성함과 동시에 금정구만의 특색있는 여행콘텐츠를 발굴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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