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JYP, 장 초반 8%대 급락…큐브·SM 등 엔터주 동반 약세

손선희 2023. 8. 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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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개장 직후 8%대의 낙폭을 보이며 약세다.

이날 오전 9시20분 JYP Ent.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64% 하락한 1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24%, 88% 성장한 것이지만 시장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같은 시각 큐브엔터는 6.42% 하락한 2만1900원에, 에스엠은 4.84% 하락한 12만9900원에 각각 거래되는 등 엔터주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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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개장 직후 8%대의 낙폭을 보이며 약세다.

이날 오전 9시20분 JYP Ent.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64% 하락한 1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YP 엔터는 지난 2분기 매출액 1517억원, 영업이익 45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24%, 88% 성장한 것이지만 시장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콘텐츠 제작비 및 인건비 등 비용이 늘어난 탓이다.

같은 시각 큐브엔터는 6.42% 하락한 2만1900원에, 에스엠은 4.84% 하락한 12만9900원에 각각 거래되는 등 엔터주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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