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먹 불끈 쥔 토트넘 손흥민

PENTAPRESS 2023. 8. 1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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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영국(현지) - 2023/08/13 ] 11분 팀 선제골 기뻐하는 손흥민.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 FC와 브렌트포드 FC가 2:2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11분 로메로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27분 브라이언 음뵈모(PK), 36분 요아네 위사에 실점을 허용했다.

에메르송 로얄은 49분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슈팅으로 연결해, 토트넘을 개막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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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영국(현지) - 2023/08/13 ] 11분 팀 선제골 기뻐하는 손흥민.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 FC와 브렌트포드 FC가 2:2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11분 로메로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27분 브라이언 음뵈모(PK), 36분 요아네 위사에 실점을 허용했다.

에메르송 로얄은 49분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슈팅으로 연결해, 토트넘을 개막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번 시즌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선발출장 75분간 활약했다. 해리 케인이 없는 상황에서 공격을 이끌며 27분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주는 등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성남FC에서 이적한 브렌트포드 김지수는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사진: 이마고 스포츠

취재: 이석용/펜타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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