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농’… 디펜딩 챔피언 농심, 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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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가 선두를 탈환했다.
농심은 13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3' 페이즈1 둘째 날 경기에서 54점을 추가하며 도합 111점에 도달, 선두에 올랐다.
이날 농심은 2치킨을 뜯은 것을 비롯해 한결같이 전력을 유지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전날 선두였던 이엠텍은 이날 23점을 추가하는 데 그치며 4위로 내려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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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가 선두를 탈환했다.
농심은 13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3’ 페이즈1 둘째 날 경기에서 54점을 추가하며 도합 111점에 도달, 선두에 올랐다.
이날 매치1, 4, 6은 ‘에란겔’ 매치2, 5는 ‘미라마’ 매치3은 ‘사녹’에서 열렸다.
농심은 이틀 연속 50점 이상의 점수를 누적하며 기복없는,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농심은 2치킨을 뜯은 것을 비롯해 한결같이 전력을 유지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화끈한 전투력을 뽐낸 덕산은 이날 치킨 없이 100점을 쌓고 2위에 올랐다. 킬 포인트 65점을 기록하며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국제대회 단골’ 디플러스 기아는 킬 포인트와 생존 점수 모두 고르게 얻으며 92점으로 3위다.
전날 선두였던 이엠텍은 이날 23점을 추가하는 데 그치며 4위로 내려섰다.
치킨 하나를 추가한 오버시스템 투제트는 90점으로 5위에 자리했다. 베가 e스포츠(81점), DLW e스포츠(75점), 락스(72점) INV 마르마다(68점) 등이 뒤를 이었다.
PMPS는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강 팀을 가리는 프로 대회다. 각 시즌은 페이즈 스테이지와 파이널로 진행된다. 페이즈 스테이지는 온라인으로 각각 4일씩 총 8일간 진행되며, 파이널은 대전 드림 아레나 e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 유관중 행사로 3일간 열다. 각 페이즈 스테이지의 상위 5개 팀에게는 파이널의 최종 결과에 합산되는 보너스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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