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日 도쿄 일정 중 감기 몸살…"눈 이만큼 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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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신현지와 일본 일정 중 몸살 감기에 걸렸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제니는 모델 신현지와 일본 도쿄에 방문했다.
리허설 후 제니는 "저는 오늘 몸살 감기 때문에 아프다"라고 고백했다.
호텔로 귀가한 제니는 감기약을 먹고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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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신현지와 일본 일정 중 몸살 감기에 걸렸다.
12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에는 'Jennie in Tokyo - Part 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제니는 모델 신현지와 일본 도쿄에 방문했다. 제니는 "이번에 현지가 브이로그를 열심히 찍어 주기로 했다. 과연. 지켜보자"라고 이야기했다.
둘째 날 제니는 샤넬 애프터 파티 리허설에 참여했다. 리허설 후 제니는 "저는 오늘 몸살 감기 때문에 아프다"라고 고백했다.
호텔로 귀가한 제니는 감기약을 먹고 잠을 청했다. 잠에서 깬 제니는 "밥 먹으러 가기 귀찮다"라며 "취소가 안 되는 스시집이다. 일본은 취소가 안 된다"라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신현지와 외출한 제니는 "아픈 몸을 이끌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카메라 속 자신의 모습을 본 제니는 "오늘 왜 이렇게 아파 보이냐. 이 정도 쯤이야. 근데 눈이 이만큼 부어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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