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 과학탐사대 운영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8. 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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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이 최근 인공지능 연구기관을 탐방하는 '여름방학 인공지능 과학탐사대'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인공지능 탐구활동 지원사업에 선발된 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는 대전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해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메타버스 등 첨단과학 기술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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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이 최근 인공지능 연구기관을 탐방하는 '여름방학 인공지능 과학탐사대'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인공지능 탐구활동 지원사업에 선발된 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는 대전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해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메타버스 등 첨단과학 기술을 체험했다.

현직 연구자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미래직업, 인공지능 분야 연구자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소양 등에 대한 질의응답과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올해 신규개관한 인공지능관을 중심으로 미래 첨단과학 기술에 대한 다양한 전시, 행사,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과학 꿈나무들이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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